생각의 방향을 바꾸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최근 인터넷의 사회란을 보기가 무섭다. 연일 이어지는 폭행, 살인뉴스에 세상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한숨부터 나온다. 경제적 문제로 인한 일가족 살해, 초등학생을 상대로 한 납치,살해, 폭행...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연일 신문 지면을 시끄럽게 장식한다. 사람이 사람을 심판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더군다가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괴롭히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일은 용서의 차원을 떠나 처음부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다. 아무리 힘들고, 삐뚤어져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이런 일들이 발생한데는 사회적인 책임이 크다는 보도를 접했다. 일부 게시판의 글들을 보면 모두들 정부의 탓으로, 경찰행정의 무능력함과 방관으로 책임을 돌린다. 물론 이 의견도 틀린 말은 아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사회는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회적인 문제라는 것은 곧 우리의 문제, 나 자신의 문제이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나를 돌아보고, 내 이웃, 내 주위를, 나만을 위해서가 아닌 상대방을 위한 마음씀씀이가 컸더라면 이와같은 일들이 이렇게 도처에서 발생했을까? 정부를 향해, 경찰을 향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을 연일 쏘아댄다. 이 말이 과연 정부나 경찰에게만 국한 된 것일까? 우리는 여태껏 방관만 하지는 않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이다. / 20080417